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치쇼를 멈춰라

올해는 ‘1999인현동 화재참사’ 25주기이자 ‘2014세월호 참사’ 10주기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민은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하지만 정치는 바뀌지 않았고,
위와 같은 ‘2022이태원 참사’로 다시 재현되었다.

결국,
대한민국의 체제와 구조를 변혁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이는 교육으로부터 가능하다.

그래서 인천시민사회와 홍예門문화연구소는 인권과 성찰 없는
성장주의와 개발주의를 비판하고 성찰하고자 2019년
‘1999인현동 화재참사’ 20주기를 맞아 인천시교육청에
참사를 계기로 설립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설립 취지를 살려
‘1999인현동 화재참사’의 기록사업과 인권교육 강화를 요청했다.

하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그러다 ‘1999인현동 화재참사’와 유사한 ‘2022이태원 참사’가 일어나자
인천시교육청과 교육감은 이러한 참사를 오래전부터 우려했고
예방 차원의 안전교육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발언하지만,
전부 거짓말이다. 변한 것은 없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민사회와의 합의조차 지키지 않았다.

인천시민사회와 홍예門문화연구소는
인천시교육청과 도성훈 교육감을 비판하고
진정한 변화와 인천교육의 개선을 요구하고자
2024년 10월 14일 인천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정치쇼를 멈춰라"

2024.10.14. 홍예門문화연구소 기자회견문 (다운로드)

https://drive.google.com/file/d/1F-kFXzxHhFXOEfD7t-sxLhVCy_infuph/view?usp=sharing